무용지물
fifth wheel
 
 
Hello everybody!
 
오늘도 연상을 하면 쉽게 암기가 되며, 유용하기도 한 표현 하나 배워보시죠!
 
영어에는 무용지물, 별 쓸모가 없는 물건, 사람 등을 fifth wheel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분석을 해보면 다섯번째 (fifth) 바퀴 (wheel)을 의미한답니다. 
 
이 표현은 마차, 자동차 등이 보통 4개의 바퀴를 달고 굴러가잖아요? 여기서 다섯번째 바퀴는 예비용으로, 실제 차량 등이 구동되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라는 연상에서 이와같은 의미로서 사용된답니다.
 
I feel more and more like a fifth wheel at the office.
나 갈수록 회사의 잉여인간이 되가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