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福は内鬼は外
이 름  |     운영자 작성일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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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트폰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하나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福は内鬼は外

 


(ふくはうちおにはそと)

 

 

 

 

 

 

 

복은 집안으로, 귀신은 밖으로 (물러나라)

 

 

(입춘 전날 밤에 볶은 콩을 뿌리면서 외는 말)

 

 

 

 

 

 

 

福の神は内へ、災厄をもたらす鬼は外への意。

 

 

節分の夜、豆をまきながら唱える言葉。
 

 

 

 

 

 

 

                                     

 

 

 

 

 

 

(節分)은 입춘 전날 밤인 2월 3일날이다. 세쓰분은 원래 춘하추동의 경계에 해당하는 입춘·입하·입추·입동을 가리키는 것인데, 그 가운데 봄의 세쓰분만이 전통적인 연중행사로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또 세쓰분에는 알기 쉬운 메시지가 담겨 있는 만큼 평소와는 달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긴다는 데 의미가 있다.

각 가정이나 각지의 신사와 사찰에서는 이날 콩을 뿌리며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행사를 치른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는 세쓰분이 다가오면 미술 시간에 괴물의 탈을 만들어 주로 아버지에게 씌우는데, 이 괴물의 탈을 쓴 아버지를 향하여 "악귀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는 문구를 외치며 콩을 뿌린다. 왜 콩이 사용되는지에 관해서는 확실치 않지만 봄을 맞이하기 전에 악운을 쫓아내고 행운을 부른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오늘도 유익한 표현을 배워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